맨날맨날 신어요.
빨강이지만 톤다운된 색깔이라 상가집 갈 때 빼고는 어디에든 무난하게 신어요.
굽이 낮지만 3cm 정도라 발이 많이 불편하지 않아요.
비 오는 날도 젖을 걱정 없이 잘 신어요 잘 씻어 닦으면 되니까요.
사이즈는 한 사이즈 큰 거 해야 하고요.
발볼 없은 235사이즈인데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다가 도저히 안 되어서 240으로 다시 사서 잘 신고 있습니다.
다만 겨울에는 스타킹 신으면 발이 건조한 편이라 그런지 미끌려서 자꾸 삐끗합니다.
스타킹 신는 철 빼고는 맨발로 어디든 신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.
감색이나 검정으로 하나 또 사서 문상 갈 때도 신으면 좋겠는데 어쩔까 생각 중입니다.
건승하셔서 오래오래 물건 파시면 좋겠어요. ^^
(2019-06-16 12:04:3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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